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초기 증상,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습관
'고령화 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 전체 인주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고 있고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인성 질환 중 가장 심각한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뇌졸중 초기 증상,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습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에 대해서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뇌의 혈관이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중풍'이라고 불립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이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허혈성 뇌졸중,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립니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것으로,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중이 약 85% 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뇌졸중 원인 :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동맥경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외 음주, 흡연등이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과 초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1. 편측마비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뇌졸중 전조증상으로는 편측 마비로 한쪽 팔이나 다리가 움직이지 않거나 무거워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식사 도중에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수시로 떨어뜨릴 경우 이를 의심해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2. 심한 두통
일반 두통보다 통증의 정도가 훨씬 심하며,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많이 나타나며 구토나 실신이 동반되기도 하며 욱신거리면서 머리가 터질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3. 언어장애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겉으로 티가 나는 증상으로 언어가 어눌해지거나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를 할 경우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렵고 균형감각을 잃는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조용하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의 전조증상 또는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므로 이안에 빠른 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적인 뇌혈관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습관
식습관을 조금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건강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이나 뇌허혈 발작 위험이 있다면 더욱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 과일과 채소를 위주로 식사합니다.
-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 지방과 설탕을 줄입니다.
- 튀기거나 굽는 요리보다는 찌는 요리를 추천합니다.
- 너무 많은 소금의 양은 혈압을 올릴 수 있으므로 저염으로 식사합니다.
- 장시간 뜨거운 물에서 목욕을 피합니다
- 고강도의 운동을 피합니다.
- 8시간 이상의 수면을 할 경우 뇌졸중 위험률이 146%라고 합니다. 적당한 수면을 권장합니다.
조금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소금을 대신해서 신선한 생강이나 레몬주스, 칠리, 허브와 다른 향신료로 맛을 내서 식사를 합니다.
이상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초기 증상,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