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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삶는 방법,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 ☆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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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삶는 방법,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시래기 삶는 방법

겨울철에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을 채워주는 시래기는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 내 말린 것을 말하며 오래 푹 삶아 찬물에 우려내어 반찬으로 먹거나, 죽, 찌개, 고기와 함께 국을 끓이기도 합니다. 시래기 삶는 방법,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시래기란?

    시래기 삶는 방법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말린 시래기는 오래 푹 삶아 찬물에 울렸다가 각종 반찬을 만들어 먹습니다.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이합니다. 시래기는 나물, 죽, 찌개, 국 등의 여러 재료로 사용됩니다. 

     

    • 시래기 고르는 법 :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말린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무에서 나온 것으로 줄기가 연하고 푸른빛을 띠고 잎이 연한 것이 좋습니다.
    • 시래기 보관법 : 시래기를 데쳐서 냉동 보관하거나 그늘에 말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 시래기 손질법 :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그늘에 말려야 비타민 손실이 적습니다. 또는 살짝 데쳐서 냉동 보관하여 요리에 사용합니다.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점

    시래기 삶는 방법시래기 삶는 방법

     

    시래기는 일반적으로 무의 윗부분 즉 줄기와 잎이 있는 부분만을 따로 모아서 말린 것을 말합니다. 시래기는 새끼 따위로 엮어서 말려서 보관하다가 볶거나 국을 쓰이는 데 사용됩니다. 우거지는 야채의 겉 부분 또는 윗부분을 걷어낸 것을 ㅁ라합니다. 시래기는 무에서 우거지는 배추에서 나온 것을 말합니다. 또한 시래기는 말려야 하지만, 우거지는 배추를 다듬고 바로 만들어집니다. 요즘은 배추 등을 다듬어서 겉대는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남은 배추 겉대인 우거지로 김치, 국, 해장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시래기 삶는 방법

    시래기 삶는 방법시래기 삶는 방법

    1. 말린 시래기는 부서질 구 있습니다. 먼저 물을 뿌려서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2. 시래기의 줄기 부분은 질긴 식감이 있으므로 미리 잘라낸 다음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손질한 시래기는 깨끗한 물로 헹궈서 먼지나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3. 시래기를 삶을 때 쌀뜬물을 이용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잡내를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
    4. 중불에서 10 ~ 15분 정도 삶아 줍니다. 시래기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2 ~ 3번 뒤집어서 골고루 삶아줍니다. 
    5. 알맞게 삶아진 시래기는 흐르는 물에 5번 정도 물이 맑아질 때까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6. 깨끗하게 씻은 시래기는 물이 잠길 정도로 하루 저녁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습니다.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시래기 삶는 방법

     

    재료 : 삶은 시래기 150g, 표고버섯, 대파 1/2대, 육수 500g(국거리 멸치, 다시마), 된장 1/2큰술, 밀가루 1티스푼, 고추장 반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티스푼, 두부 
    1.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씻어서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손질된 시래기에 밀가루, 된장, 다진 마늘, 고추장을 넣고 무쳐줍니다. 
    2. 국거리 멸치를 손질합니다. 멸치를 한번 낮은 불에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다시마와 함께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빼줍니다. 
    3. 육수가 끟으면 무쳐 놓은 시래기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시래기를 넣고 한 소금 끓으면 액젓과 된장의 텁텁함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 한 꼬집 정도 넣고 두부와 표고버섯, 대파를 한입크기로 썰어 넣어줍니다.
    4. 취향에 따라 된장과 액젓으로 간을 조절하고,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고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 시래기 삶는 방법과 효능,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실 경우,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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