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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증후군 증상과 원인, 레이노증후군 치료방법

★ ☆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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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증후군 증상과 원인, 레이노증후군 치료방법

레이노증후군 증상

손발이 차가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저 수족냉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혈관에 의하여 발생하여 혈관 수축 및 이완을 담당하고 있는 교감 신경계의 과민한 반응이 일어나 혈액 순환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를 레이노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레이노증후군 증상과 원인, 레이노증후군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레이노 증후군이란?

    레이노증후군 증상

    레이노증후군은 손가락과 발가락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차가워지고 저림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 마비증상까지 나타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수족냉증과 비슷하나, 레이노 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레이노 증후군 증상

    레이노증후군 증상

    레이노 증후군은 손가락과 발가락의 작은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이는 혈류를 제한하고 피부색을 변화시킵니다. 피부를 차갑게 만들며 바늘 감각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차가운 온도나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혈관이 발작하면서 일시적인 경련으로 일으키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가락과 발가락의 동맥과 모세혈관이 필요이상 조여지고 해당 부위의 피부는 흰색으로 변화하고 나서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색변화는 혈액이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혈류가 멈추었다가 다시 돌아오면 본래의 혈색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마비 증상과 따끔함 또는 욱신거림 등을 느낄 수 있는데, 피의 흐름이 신체 부위로 다시 돌아갈 때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5분 정도 지속되지만 더 길수도 있습니다.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증상은 경미하지만, 2차 레이노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피부 궤양을 포함하여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심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은 심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2차 레이노 증후군은 관련된 조건들은 심장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릅니다. 



    레이노 증후군 원인에 대해서

    레이노증후군 증상

    •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 :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일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으며 발병률은 이차성보다 높지만 증상은 심하지 않습니다.
    •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 : 질병과 부상으로 인해 발병되며 팔다리로 연결되는 동맥이 손상되거나 부상,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혈압에 미치는 약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차성 원인으로는 동맥 질환, 결합 조직의 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약물, 특정 물질에 노출, 부산 등이 있습니다. 
    • 레이노 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일차성일 경우 일반적으로 15세 ~ 25세 사이에 시작되고 이차성은 35세 ~ 40세 사이에 시작됩니다. 

    수족냉증과 레이노증후군 차이

    레이노증후군 증상

    • 손발이 심하게 차가워지는 두 질환은 구분하기 힘들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일 경우 추위와 같은 자극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될 때 나타나는 데 손발의 감각 저하, 손의 통증, 피부색의 변화 등이 나타날 경우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봅니다.
    • 레이노 증후군은 수족냉증과 달리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다음에 파랗게 됐거나 다시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발의 색이 3단으로 변화하는 것이 수족냉증과 레이노병의 차이점입니다. 또한 레이노 증후군 일 경우 수족냉증보다 증상이 후렀니 심하며 가려움, 저림,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레이노 증후군 치료방법

    레이노증후군 증상

    • 레이노증후군은 손발이 차다는 증상 때문에 수족냉증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레이노증후군은 수족냉증과 달리 일반적으로 손발의 3단계 색깔 변화로 나타납니다.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다음번에는 파란색으로 됐다가 다시 붉어집니다. 수족냉증보다 증상이 심하며 가려움, 저림, 통증이 느껴집니다. 레이노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점차 악화되면서 심할 경우 손가락 발가락 괴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 완치가 힘든 레이노증후군은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과 찬물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평소 따뜻하게 옷을 입도록 합니다. 또한 흡연자라면 금연하고, 커피와 녹차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고 차가운 식품을 자제합니다. 

    이상 레이노증후군 증상과 원인, 레이노증후군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실 경우,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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