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과 신청방법
대한민국 65세 인구 중 40%가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성 난청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요즘, 노인성 난청의 여부를 검사하고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의 보청기로 소비자 입장에서 부담이 매우 커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돕기 위한, 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과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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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
- 의료급여법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 최대 1,310,000원
- 건강보험 일반 가입자 지원금 : 최대 1,179,000원
- 건강보험 차상위계층 지원금 : 최대 1,310,000원
보청기 지원금은 한번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지원액 중 일부를 지급하고, 4년 동안 나눠서 일정액을 지급합니다. 보청기 지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이후 지급방식이 조금 바뀌었는데, 일반 청각장애 등록자의 경우 초기 지급 보청기 가격과 초기 적합 관리비용 99만 9천 원을 지급하고 적합 관리비용 18만 원을 연 4만 5천 원으로 나누어 최대 4회 지급됩니다. 차상위 계층 청각장애 등록자 및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 초기 지급 보청기 가격과 초기 적합 관리비용을 합한 111만 원을 적합 관리비용으로 연 5만 원 4회 20만 원 후기 지급됩니다.
급여 대상자 세부 인정 기준
보조기기 구입처를 찾을 때
아래 주소를 참고하여 집근처 공단에 등록한 업소를 찾아봅니다.
등록업소 확인 < 보조기기업소 < 장애인보조기기 급여비(국민건강보험법 제51조) < 의료비신청 <
장애인 보조기기 등록업소 확인 다음 품목의 경우 공단에 등록된 업소에서 구입하셔야 보조기기 급여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의지·보조기 및 맞춤형 교정용 신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www.nhis.or.kr
보청기 국가 보조 지원금 신청방법과 지원절차
-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복지카드를 제출하고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합니다.
- 보청기 전문점에 방문하여 보장구처방전을 제출하고, 보청기를 구입합니다. (구입 영수증을 필히 발급합니다.)
- 이비인후과를 재방문하여 보장구처방전,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고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여 복지카드, 보장구 처방전, 구입영수증, 보장구 검수 확인서, 통장사본을 제출합니다.
- 보장구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요양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최대 131만원을 지급받습니다.
보청기 지원금 신청자격은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에 해당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거하여 청각 등급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난청과 청력 저하가 있지만,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청각장애인으로 등록하여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의 평균수명은 예전에 비해 늘어 났지만 대략 5년 정도입니다. 보청기를 구입하기 전 보청기 센터의 할인 이벤트와 지자체 지원금 내역이 있다면 꼭 챙겨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후기 적합 관리 급여비 청구
- 보청기 구입 후 1년이 지난 때부터 매년 1회 이상 후기 적합 관리를 받은 경우 급여비가 지급됩니다.
- 보청기 적합관리 급여 청구서 1부가 필요합니다. (https://www.nhis.or.kr/nhis/policy/wbhada11900m01.do 서식 참조)
- 요양기관 또는 보조기기 제조, 수입, 판매 업소에 발생한 세금계산서 또는 신용카드와 현금카드 전표가 필요합니다.
- 청각 측정 결과지 및 데이터 로그 기록이 필요합니다.
이상 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과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실 경우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